책의 제목이 주제와 연관되어있다.
숫자는 표현되어질 때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숫자를 그래프나 도표로 받아들이면 더욱 직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그래프와 도표를 만드는 사람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숫자를 조작하여 그래프와 도표를 만든다면,
이는 그 그래프와 도표를 보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입할 수 있으므로
그 부분에 유의하여 그래프와 도표를 읽어내고 항상 숫자를 마주할 때는 의심을 거두지 말자는 게 책의 요지이겠다.
숫자적으로도 작은 차이이지만 그래프의 표현에 있어서 큰 차이로 보여질 수 있으니,
그런 부분에 유념하자는 게 이 책의 주제이다.
'Book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 수학은 어떻게 문명을 만들었을까?, 마이클 브룩스지음 (0) | 2024.03.14 |
---|---|
21. x의 즐거움, 스티븐 스트로가츠 지음 (0) | 2024.03.12 |
19. 숫자가 만만해지는 책, 브라이언 W. 커니헨 지음 (0) | 2024.03.12 |
18. 논어, 공자 지음 (1) | 2024.03.12 |
17.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지음 (0) | 2024.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