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두뇌의 작동 방식을 두 가지로 설명한다.
하향식 방법인 분석적 사고와 상향식 방법인 유연한 사고이다.
유연한 사고를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주제로 글이 진행되어 간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을까 이겠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으론
첫째론 술에 조금만 취해보자 이다.
술에 취하면 우리가 검열을 하게 만드는 두뇌의 한 부분의 능력이 줄어드니 조금의 술의 힘을 빌려 유연한 사고를 진행해보자는 것이고,
둘째론, 분석적 사고를 더는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까지 뇌를 사용해 유연한 사고의 한 부분을 열자는 것이다.
이정도 까지 뇌가 지쳐버리면 뇌는 다른 방식을 생각해 낸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셋째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는 것이다.
긍정심리학을 권유하면서 모든 것들에게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평소완 다른 생각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책은 설명하고 있다.
책이 제시하고자 하는 바는 어떻게 하면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을까 이다.
알게 모르게 우리는 뇌에서 많은 것들을 검열하는 듯하다.
사고의 범위를 확장해 우리는 보다 더 유연하게 사고하며 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Book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 일하는 수학, 시노자키 나오코 지음 (0) | 2024.04.15 |
---|---|
24. 이토록 아름다운 수학이라면, 최영기 지음 (1) | 2024.04.15 |
22. 수학은 어떻게 문명을 만들었을까?, 마이클 브룩스지음 (0) | 2024.03.14 |
21. x의 즐거움, 스티븐 스트로가츠 지음 (0) | 2024.03.12 |
20. 숫자는 거짓말을 한다, 알베르토 카이로 지음 (0) | 2024.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