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소로스에게 헤지펀드 운영을 위임받은 빅터니더호퍼의 책이다.
찰리 멍거가 친절히 강연해서 설명해주었던 니더호퍼링에 대해서 알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니더호퍼링이란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결과값이 말도 안될 정도로 좋은 것들을 말하는 듯 하다.
우리 말로 꿀통을 찾아 나선다. 라는 뜻이겠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 주변 상황에서도 많이 있을 텐데 주식투자에 대해 찰리 멍거는 이러한 것들을 강조하는 뉘앙스로 니더호퍼링 개념을 일러준 듯 하다.
책이 상당히 두껍다.
빅터의 주식투자의 자전적 소설같은 느낌으로,
정말 전쟁에 임하듯이 등락에 따라 심리도 변하는 그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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