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다.
그렇지만 나는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을 나는 한번도 보지 못했다.
어느덧 타인보다 본인을 우선시 하면서 우리는 이기심을 내뿜는다.
이 책은 달에 한번씩 무조건 읽어야 할 책이다.
숙달하고 숙지해야 한다.
첫 장부터 날카롭게 저자의 통찰력이 전개된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비난하지 않는다.
인간은 자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책의 저자가 일러준 관계를 최고로 잘하는 동물이 있다.
바로 개이다.
개는 조건없는 사랑을 주인에게 퍼붓는다.
이렇게 조건없는 사랑을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퍼부어본 적있는가?
개처럼 행동하면 우리는 관계에서 걱정할 게 없다.
벌써 읽은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다시 책을 집어올려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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