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0 37. 장사의 신 실천편, 우노 다카시 지음 전작의 내용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를 설명해주는 책이다. 원가에 너무 파묻히지 마라.개성을 가져라. 파는 능력을 길러라 가장 중요한 내용은 파는 능력인 것 같다.어떻게 팔 것인가? 를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다.사람과의 대화를 좋아하는 것과 장사를 하는 것의 관계는 없다고 말한다.장사를 하고자 함에 두려움만이 가득한 데이 책은 실패해도 괜찮다. 등 두들겨주는 부분이 있다. 2024. 5. 9. 36. 장사의 신, 우노 다카시 지음 장사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장사가 잘 될수도, 안 될수도 있지만장사를 하는 것은 주인이요.주인이 손님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와주인이 자신의 가게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따라장사의 향방이 결정된다고 말한다.저자는 다른 요식업 창업자들의 말들과는 다른 말을 한다.우선 즐기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억지로 할 거면 무엇하러 장사를 하는가?장사를 즐기고,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공간을 만들어 영업하라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2024. 5. 9. 35. 숙단사고, 고모리야 구니오 지음 어떤 한 사안에 대하여좋은 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책을 읽은 지가 너무 오래라 기억이 안난다.한심할 따름이다.숙단사고는 조금 더 깊게 생각해보라는 것이고그 사고를 가지고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임할 것인지는 맥킨지에서 배운 것들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책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2024. 5. 9. 34. 맥킨지식 사고와 기술, 사이토 요시노리 지음 맥킨지 컨설팅은 어떻게 사고하는가를 중점적으로 설명하면서저자의 사례를 가지고 설명하고 있다.우리는 일을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저자는 제로베이스, MECE기업들을 설명하면서어떻게 더 나은 전략을 가져갈 수 있는지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2024. 5. 9. 33. 맥킨지는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 에단 라지엘 지음 문제해결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한다.그렇다면 정확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이 책은 맥킨지 컨설팅에서 일한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맥킨지 컨설팅은 어떻게 일하는 지를 설명해주고 있다.30년 전의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일이라는 게 어찌됐건 문제를 해결하는 것 아닌가?우리는 회사에게 회사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라고 돈을 받고 일한다. 조금 더 나은 문제해결능력자가 되기 위한다면 읽어봐도 나쁘지 않다. 2024. 5. 9. 32.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인간관계가 제일 힘들다.그렇지만 나는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을 나는 한번도 보지 못했다.어느덧 타인보다 본인을 우선시 하면서 우리는 이기심을 내뿜는다. 이 책은 달에 한번씩 무조건 읽어야 할 책이다.숙달하고 숙지해야 한다.첫 장부터 날카롭게 저자의 통찰력이 전개된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비난하지 않는다.인간은 자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책의 저자가 일러준 관계를 최고로 잘하는 동물이 있다.바로 개이다.개는 조건없는 사랑을 주인에게 퍼붓는다.이렇게 조건없는 사랑을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퍼부어본 적있는가?개처럼 행동하면 우리는 관계에서 걱정할 게 없다. 벌써 읽은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다시 책을 집어올려 읽어야 겠다. 2024. 5. 9. 31. 반일종족주의, 이영훈 지음 이 책을 읽으면 우리는 정보를 얼마나 의심없이 받아들이는 지를 알 수 있다.요즘 라인야후에 대한 경영권 찬탈 문제로 일본과의 외교가 시끌시끌하지만, 현재 일본에서 진행하는 라인의 경영권 찬탈이 과연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만 보는 찬탈인 건지아니면 다른 외국기업이 일본에서 똑같은 일을 저질렀을 때와 다르게 우리나라만 다르게 판단해서 결정한 건지천천히 시간을 들여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단편적으로 우리 기업의 경영권을 뺏으려 한다고 생각하면사고의 여지도 없이 일본을 나쁘게만 규정할 수 있다. 이 책은 그 동안 반일에 사용되어지는 많은 내용들에 대한 반박이 이루어지고 있다.흔히 독도, 징용, 위안부에 문제에 관해서 많은 사료들을 통해 국내외 반일 관계에서 사용되는 논리들을 반박하고 있다.모든 주장이 감정에.. 2024. 5. 9. 05-09-24. 오만을 경계하라. 일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 쳤다.한문제 차이로 떨어졌다.20분 만에 바로 풀고 제출했는데 한문제 차이로 떨어져서 손이 얼어붙었다.일단은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에 있는 문제들로 연습하는 것은 정말 도움이 안된다.그 안에 내용을 샅샅이 뒤져 머리속에 때려넣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나온다.문제은행식으로 문제 암기하고 답만 체크하는 식으로는 안심이 절대 안된다.절대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애인이 필기 떨어지면 인간이 아니라 했는데,인간이 아니게 되었다. 참 오만방자하게 시험장 대기실에서시험치고 나온 어떤 한 무리의 아주머니들이 불평불만을 쏟아내길래 어휴 공부 안해놓고 저렇게 탓을 하나 했는데정말 문제가 어이없게 본 문제가 하나도 안나왔다.이러니 오만을 경계할 수 밖에. 2024. 5. 9. 04-22-24.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것이 주는 고통. 차라리 천애고아 이고 싶다. 부모가 버렸다면, 왜 부모는 날 버렸을까 하며 세상을 저주했겠지만 부모가 버리지 않는다면, 왜 부모는 날 낳았는가 라며 저주하게 될 것이다. 한 인간이 세상에 태어남에 그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결정할 수 없는 것들이 생긴다. 그의 부모와 형제와 그의 이름과 성별이다. 이름은 바꿀 수 있다 쳐도, 기를 써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게 핏줄이고 가족이다. 상종하기 싫은 인간이 가족이라면 내가 가장 싫어하는 행태를 반복하는 것이 가족이라면 나에게 가장 큰 고통을 주는 인간이 가족이라면 내가 선택하지 못한 것이 가족이라는 이유로 나를 옭아메고 동여맨다. 한 인간의 독립은 무엇을 통해 이루어낼 수 있는가. 그가 태어나며 겪어온 모든 환경을 벗어낼 테여야 할테다. 한 인간의 변함은.. 2024. 4. 22. 30. 후쿠자와 유키치, 정일성 지음 일본의 사상가이며, 교육가이기도 했으며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 박영효와 깊은 연관이 있었던 후쿠자와 유키치에 관한 책이다. 후쿠자와 유키치에 대해 관심이 생긴 것은 일본에서 지낼 때, 1만엔권 지폐에 새겨진 인물이라는 것을 듣고 도대체 어떤 일들을 하였길래 이렇게 지폐에 새겨진 것일까 라는 생각에서 찾아보게 되었다. 나카츠번의 하급무사로 태어난 후쿠자와 유키치는 한학이라고 일컫는 유학을 공부하였었다. 어렸을 때 부터 머리가 비상하였는지 공부를 13세때 시작했지만 금방 다른 학생들보다 유학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나카츠번을 떠나고 싶어했던 후쿠자와유키치는 난학이라고 일컫는 네덜란드 어와 포술 같은 것들을 공부하기 위해 나카츠번을 떠난다. 상명하복이 명확하며 빈부귀천이 명확했던 유학에 질색.. 2024. 4. 18. 29. 맹자, 맹자 지음 헉..아이패드의 손자국이 너무 심하게 묻었다. 논어와 마찬가지로 사서에 해당하는 맹자를 읽어보았다. 2000년 전에 벌써 인간의 본성을 꿰뚫어 보는 천재들이 있었다. 이런 내용들을 보면 어떻게 이렇게 인간의 본성을 잘 관찰할 수 있었는 지 대단할 따름이다. 많은 사람들이 맹자의 입을 닫게 만들고 싶었지만, 타당하고 정연한 논리로 그에 관한 반박들을 하는 맹자이다. 장례 하나에도 도를 묻는 상황에 어쩌면 우리 동아시아가 너무 얽메여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유교에서 나오는 좋은 부분은 안따르고 안좋은 부분에서만 악착같이 따르니 미칠 노릇이다. 2024. 4. 15. 28. 감정의 뇌과학, 레너드 믈로디노프 지음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많은 철학자들은 감정을 이성의 밑에 두었다. 감정을 통제해야 된다며 많은 사람들이 역사 내내 외쳤다. 그러나 감정을 통제하는 것이 과연 이성의 작용에도 올바른 영향을 주는 것일까? 오히려 이성은 감정에게 판단에 대한 근거를 찾으며 잘 활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내가 내리는 판단이 과연 이성적인가? 감정에 따른 근거로 많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닌가를 따져 묻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가 안좋은 건가? 라는 생각이다. 감정이 어떻게 작용하는 지를 알 수 있는 책이다. 2024. 4. 15.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